이번 포스팅은
울진과 영덕으로 여행 간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사진이 듬성듬성 있기도 해서
크게 울진에 새로 생긴
죽변해안스카이레일과
영덕 동광어시장을
방문한 내용을 올릴 거예요~~~ㅎ
스카이레일 가기 전
죽변 해안 근처에서
점심으로 회와 매운탕을 먹었어요!
밑반찬이랑 너무 잘 나오더라고요ㅎ
울진 죽변해안스카이레일
울진도 대게가 유명한가 봐요!
스카이레일 가는 중간에
건어물도 많이 팔고
벽화 그림도 귀엽게 그려놨네요~
해안스카이레일 바로 밑에
주차장이 있는데 크기가 작아요!
여기 말고 저희는 바깥쪽에 다른 주차장 이용했는데
따로 요금은 안 받고 있었어요~
2층이 매표소이고
3층이 탑승장입니다!
대기가 없을 시 표를 뽑아서
바로 3층 가서 타시면 되고
만약 대기해야 되면
표 살 때 몇 시쯤 탈 수 있다고 얘기를 해줘요!
지금은 현재 A코스만 하고 있는데
저희는 대기 2시간이었어요 ㅠㅠ
이렇게 오래 기다릴 줄은 상상도 못 했거든요
해도 30분 정도 아닐까 했는데
표를 몇 시 꺼 정해두고 파는 게 아니라서
먼저 오면 그 순서에 따라 입장을 하는 시스템이더라고요...
그걸 미리 알았다면 표를 사두고 밥을 먹으러 가든 했을텐데... ㅠㅠ
결국 저희는 2시간 기다려서 5시쯤 탔고요(주말)
그전에 다른 카페에 들렀다가 왔어요!
근처 '플랫하우스' 카페 갔는데 포스팅은 따로 해두었으니
참고해주세요~
그래도 좋은 게 좋은 거라고
긴 대기시간이 있었지만
해지는 모습 볼 수 있겠다고 좋아했어요!
A코스는 약 1시간 소요된대요!
실제로 보니 사이즈가 귀엽네요 ㅎㅎ
높이가 낮아서 안에서 서 있을 순 없고
앉아서 갈 수 있어요!
드디어 탑승 완료!
좀 느리긴 한데
예쁜 바다 풍경을 보면서
갈 수 있기 때문에
사진도 찍고 얘기도 나누고
한 번쯤은 타보길 추천해요!
물론 좀 덜컹거리고 작동 소리가 좀 나긴 해요 ;;
그래도 해지는 바다의 모습을
구경하기 딱 좋아요!
아직 6시 전인데 11월이라 캄캄하네요~
돌아갈 때는 해가 정말히 져 있을 거라고 하셨는데
진짜로 순식간에 해가 졌어요 ㅎ
완전 어두운 밤보다는 살짝 밝을 때가 사진 찍기도 좋은 것 같아요!
먼저 꼭 대기시간 확인해보세요~
영덕 동광어시장
1시간 걸려서
영덕에 대게 먹으러 갔습니다!
동광어시장에서는
좀 괜찮은 가격으로 먹을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중 '노가네'로 선택했어요!
보통 국내산은 크기도 작고 비싸서
러시아산 대게를 많이들 먹는대요~
확실히 크긴 엄청 커요!
하루 시세에 따라 가격은 달라지고,
먹고 갈 수도 있고요!
여자 셋이면 큰 거 두 마리 먹으면
충분하다고 해서
그렇게 주문하고 2층으로 갑니다~
가서 앉아있으면
쪄서 갔다 주기 때문에
자릿세만 내면 돼요!
대게는 손질해서 주기 때문에
먹기 쉽긴 했는데
그럼에도 먹다 보니 점점 귀차니즘이...ㅎ
여하튼 볶음밥도 시켜먹고 맛있었어요!
조개도 서비스로 주시고
모래 씹히는 거 없이 잘 먹었습니다~
이래저래 셋이서 인당 5만 원 정도씩
잘 먹은 것 같아요! 굳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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