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카페추천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소한 기록 #2 (노키 카페-전포 카페, 따뜻하고 유쾌했던 힐링 타임) 오늘은 이상하게 매번 하는 운동이 유난히 더 하기 싫더라.. 그래도 어찌어찌 끝내고~ 해야 할 공부 하고~ 책도 읽고~ 점심으로 짜파게티 후루룩하고~ 오후 약속을 떠났다.. 사실 아는 언니가 유럽을 갔다가 와서 1~2달 만에 보러 가는 거였음... 유럽스토리를 또 들어봐야지이이 수다 또 엄청 떨어야지이이 장소는 전포에 노키카페~ 인터넷으로 미리 찾아보니 분위기가 괜찮은 것 같아서 갔는데 진짜 좋았음.. 사람이 많이 없을 때, 조용할 때가 더 좋긴 했다. 아마 우리가 제일 시끄러웠을 거야.. 들어가니깐 외쿡 느낌으로 팬트리에 온갖 외국 시리얼, 과자, 파스타, 음료 등등 팔고 있었으나 언니랑 얘기하기 바빴기 때문에 사진만 급하게 후다닥 찍음... ㅎ 그래도 소소하게 보는 재미, 사는 재미가 있는 카페랄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