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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유미의 세포들' 부산전 - 가족, 연인, 친구 누구와도 봐도 재밌는 전시회 추천, 서면 데이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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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의 세포들
부산전

전시 : ~ 2022.03.20까지

 

 

 

오늘은 '유미의 세포들' 전시회를 

포스팅해요 :)

저는 드라마를 몰아서 보는 스타일이다 보니

'유미의 세포들'도 이제 막 몰아서 보기 시작했는데

세포들이 너무 귀엽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다음날 바로 친구랑 전시회 보러 갔어요 ㅎ

(바로 고민도 없이 GO GO)

 

 

 

 

 

전시회는 크게 챕터가 3개로 나뉘어 있어요~

얼리버드 예매도 했었는데 그건 놓치고 ㅠㅠ

따로 예약 없이 현장에서 구매로

들어갔어요!

 

 

 

 

 

 

 

 

엘베에서 내리자마자

유미와 세포들이 반겨주고 있는데

입장 전부터 기대가 되더라고요~

응큼이세포 너무 귀여워요 ㅠㅠ

 

 

 

 

 

 

 

일단 입장을 하면

앞에 바로 유미와 세포들이 집합되어 있어요! 

포토존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사람들이 들어가서 사진을 찍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들어가서 사진 찍었어요! ㅎㅎ

 

 

 

 

 

 

 

이건 각자의 최애의 세포를 뽑는 건데

총 세포 3가지 뽑을 수 있어요~

저는 출출이랑 시러시러랑... 

나머지 하나는 기억이 안 나네요 ㅎ

 

 

 

 

 

 

 

다른 벽에는 세포들마다 

각 설명과 장면들이 그려져 있어요

저는 드라마를 조금 보다가 전시회 온 거라

못 본 세포들도 많이 있더라고요!

그중에 시러시러세포보고 제 모습이 많이 생각나더라고요ㅎ

난 일할 때마다 시러시러세포가 왕성히 활동한다면서

친구랑 얘기도 하면서 봤네요 :)

 

 

 

 

 

 

다음은 유미 고시!

유미의 세포들 팬들을 위한

덕력 테스트도 마련되어 있어요!

너무 신기해했는데

아이디어가 좋은 것 같아요~

근데 저는 드라마로 잠깐 본 게 다여서 안 했는데

웹툰파인 제 친구는 생각보다 어려웠다고 하더라고요~

 

 

 

 

 

 

 유미나 세포들 뿐만 아니라

각 캐릭터 , 유미의 남친들에 대해서도 소개 되어 있어요~

또한, 이동건 작가님에 대한 소개도 있어서

이 작품에 대한 여러 정보를 얻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대망의 나의 프라임 세포 찾기!

저는 거의 이거하러 왔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너무 궁금했거든요~

근데 이거 하려고 기다리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30분 넘게 기다렸어요 ㅎ

테스트기가 2개밖에 없는데

방문하는 사람들에 비해 너무 작은... ㅜㅜ

좀 더 효율성을 위해 모바일이나 다른 방법으로

테스트하는 방법을 찾았다면 

더 만족도가 높았을 것 같아요!

 

 

여튼 저는 명탐정 세포가 나왔어요~

제 추측이건대..

아무래도 중간을 많이 선택해서 그런 것 같아요!!

 

 

 

 

 

 

 

유미의 프라임 세포인 사랑 세포예요!!

전시 제일 끝으로 가면 있는데 명대사가 나와 있네요!

저도 이 부분에서 와닿는 게 많았거든요~

이 뿐만 아니라 다른 명대사, 명장면들에 대한 설명들이 많은데

그건 꼭 전시회 가셔서 보세요 :)

 

 

 

 

 

 

 

이제 한 층 내려가면 세포마을과

응큼이 특강, 유미의 방이 있어요~

총 2개의 층으로 전시회가 구성되어 있더라고요!

 

 

 

 

 

 

 

너무 귀여운 응큼이 세포의 시간!

응큼이의 말풍선 팻말이 여러 개 있어서 

들고 가서 사진도 찍고~

 

 

 

 

 

 

 

 

방문록 게시판도 있어서

글도 남기고 왔어요~

어느 하나 빈 공간 없이 구성을 잘한 것 같아요!

서울 전시회는 또 어땠었는지 궁금하네요~

 

 

 

 

 

 

 

이렇게 두 층을 보고 나면 전시는 끝이에요~

살짝 아쉽기도 했는데 

그만큼 볼 거 다 보고 구경할 거 엄청 구경하고 해서

한 2시간? 가까이 소요되었던 것 같아요!

 

 

 

근데 또 이 아쉬운 마음을 달랠 수 있는

기념품샵이 있어요!!!!

 

 

 

 

 

큰 편은 아니었지만 

있을 건 다 있었답니다!

심지어 분식도 팜.. ㅎ

출출히세포 인형이 진짜 귀여웠는데

인형 사는 취미는 없어서 사진 않았어요~

그냥 기념으로 그립톡이랑 스크래치 엽서만 샀어요!

 

 

 

 

 

 

 

그리고 계산대 바로 옆에 배지 뽑기가 있어서

바로 코인으로 바꿔서 하나 겟!

저는 감성이 세포 당첨!! ㅎㅎ

이런 재미도 있어서 기념품샵도 진짜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ㅎㅎ

 

 

개인적으로 세포들을 너무 좋아했어서

전시회도 재밌게 잘 보고 만족했어요!

데이트하기도 좋을 것 같아서

주위 사람들한테도 추천까지 했거든요!

22년 3월까지 한다니깐 

늦지 않게 가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내 돈 내산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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