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실내여행지 추천] '아르떼뮤지엄' , 인생샷 건질 수 있는 제주 애월 핫플 추천

 

 

 

제주 볼거리
아르떼 뮤지엄

 

 

 

 

 

오늘은 제주도 아르떼 뮤지엄에

갔다 온 포스팅을 하려고 해요~

이런 조명? 미디어 아트 전시회를

가 볼 기회가 없었는데 제주도에서 가보네요 ㅎㅎ

 

 

 

 

 

 

저희는 따로 예약은 안 하고 티켓을 가서 구매했어요!

놀다 보니 휴대폰 배터리가 없었는데 ㅠㅠ

혹시나 데스크에 물어보니깐

 무상으로 보조 배터리도 빌려 주더라고요~

역시 뮤지엄...!

있을 거 다 있네요 ㅎㅎ

 

 

 

 

 

들어가기 전

어떤 주제로 구성되어 있는지 설명이 

다 적혀있었지만

일단 눈에는 안 들어오고요;;ㅎㅎ

그냥 팸플릿 하나 챙겨가면 그 안에 

똑같은 내용이 담겨 있어요!~

 

 

 

 

 

락커도 다 있고 무료예요!

그리고 어두울 수 있는데 

이렇게 바닥을 보면

빛으로 화장실이나 위치를 다 알려주고 있어서

헤맬일은 없더라고요!

 

 

 

 

 

여러 모습의 전시를 볼 수 있는데

솔직히 눈으로 보는 것만큼 담을 수 없네요 ㅎㅎ

대신 제가 영상을 찍어서 브이로그로

편집해서 올린 거 있는데 그건 조금 더 잘 느낄 수 있으니

영상으로 보는 걸 추천해요 :)

 

 

 

 

 

 

각 주제의 공간에 들어갈 때마다

공간에 대한 이름과 설명이 있으니

여기가 어디인지 파악하기도 쉽고 좋았어요!

제가 직접 색칠한 동물들을 미디어로 볼 수 있는

'나이트 사파리'는 어린 친구들이나 가족들이 많더라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garden'인 빛의 정원이 가장 좋았어요~

음악과 전시가 계속 바뀌기도 하고

단순히 자연의 모습이나 일관된 도형들이 움직이는 것이 아닌

명화라서 좀 더 생동적인 느낌도 들었거든요 

색감도 화려하니깐 홀린 듯 계속 보게 되더라고요

어느 순간 다음에는 어떤 명화가 나올지 기대하고 있는

제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ㅎ

 

찾아보니 가든에서는 30분간

제주와 명화 두 쇼가 반복 재생된다는데 

저희가 갔을 때는 명화밖에 안 나왔었거든요 ㅠㅠ

시간만 더 여유 있었으면 더 보고 오는 건데 아쉽네요 ㅎㅎ 

그래도 만족스러운 관람이었습니다 :)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