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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하는 일상

[제주 12월 여행지 추천] 동백과 억새를 동시에 볼 수 있는 카멜리아힐, 카멜리아카페, 제주 선셋, 일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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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카멜리아힐

 

 

 

 

겨울은 제주 하면 동백이 빠질 수가 없죠?

'카멜리아힐'에 갔다 온 후기를 올리려고 해요!

 

 

 

 

 

일단 들어가자마자 빵집, 기프트샵 등

각종 가게들이 있는데

기념품샵은 안에도 있으니 패스할게요~

파는 건 비슷비슷했는데

'귤 머리띠'라던지 '귤 모자'라던지 제주 아이템들을 쓰고 찍을 거면

미리 사서 들어가는 게 낫겠죠?

 

 

 

 

 

 

입구에 물품보관소도 있는데

어플로 하면 되고 유료예요! 

그리고 입장권은 인터넷으로 미리 사서 가면

좀 더 할인해서 들어갈 수 있는 거 다들 아시죠?

저도 미리 구매하고 종이티켓으로 바꿨어요!

 

 

 

 

 

 

지금은 동백 시즌이기 때문에 

동백에 대한 얘기가 담겨 있어요!

저 솔직히 겨울에 동백을 보러 간 적이 없는데

종류가 이렇게나 다양하더라고요 ㅠㅠ

분홍 계열 말고도 하얀 동백도 있어서 신기했어요!

사진은 좀 더 밑으로~  :)

 

 

 

 

 

 

제가 간 때가 12월 초라서

완전히 만개하는 시기는 아닌데

그래도 곳곳에 핀 모습을 보니

제가 다 설레더라고요 ㅎ

여기에 눈까지 쌓여있으면

진짜 예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곳곳에 포토존도 만들어놔서

사진 찍기 좋으나 

주로 만개한 장소나 포토존에만

사람들이 너무 몰려서

사진 찍을 때 좀 기다릴 순 있어요 ㅎ

 

 

 

 

 

 

하얀 동백꽃 발견!

동백의 꽃말이 '진실한 사랑, 그대만을 사랑합니다'인데

하얀 동백 꽃말은 좀 다르지 않을까 싶어서

찾아보니 '비밀스러운 사랑'이라고 하네요!

 

 

 

 

 

 

가다 보니 돌하르방님이

아주 귀엽게 

모자와 안경을 쓰고 있지 않겠어요 ㅎㅎ 

너무 귀여워서 찍었어요~

 

 

 

 

 

 

카멜에는 온실도 있는데

제가 본 온실만 2개예요!

사실 엄청 넓었기 때문에 한참 돌아다녔거든요..

온실 안에도 포토존이랑 다양한 꽃이 있었어요!

 

 

 

 

 

그리고 카페도 있어서

동백차 한 잔을 시켰답니다!

그냥 잠깐 쉬어가는 타임~

 

 

 

 

 

 

여기는 가을 스토리라고

가을정원에 대한 얘기가 담겨 있었던 것 같아요~

사실 이때는 딱히 주의 깊게 보진 않아서

그냥 억새가 조금 있었던 것만 기억나요 ㅎㅎ

 

 

 

 

 

여기는 전망대입니다

올라갈 때가 마침 해가 지기 시작할 때였는데

너무 예쁘더라고요 ㅠㅠ 

전망대답게 어떤 산과 봉우리인지

설명도 적혀 있어요!

 

 

 

 

 

다음은 기념품샵인데

귀엽고 아기자기한 것들이 너무 많더라고요 

선물용으로도 굿!

이거 본다고 또 시간 가는지 몰랐어요;;

 

 

 

 

 

이제 진짜 나가야지 하고 나왔는데

가을 정원이 있었어요!

기념품샵이 진짜 마지막인 줄 알고 나왔는데

또 있을 줄이야

뒤통수 맞은 기분... ㅎ

 

 

 

근데 전 여기가 제일 좋았어요!

억새가 쫘악 펼쳐져 있었고

이런 풍경을 또 어디서 볼 수 있을 까요..

 

특히 가운데 사진 보시면 한라산이 보여요!

눈이 좀 쌓여있어서 더 분위기 있었고,

자연경관을 보면서 좀 웅장함이 느껴지기도 했어요!

 

한낮에 왔으면 이런 알록달록한 하늘은

보기 어려울 수 있었을 것 같은데

너무 멋지더라고요 :)

 

이걸 마지막으로 다 돌아보는데

대략 2시간 반 정도 봤어요~

저는 사진이나 영상 찍는다고

좀 오래 걸린 편이에요!

 

 

생동감 있게 보려면

제가 만든 브이로그 영상도 참고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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