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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하는 일상

제주도 한달살기 30일차(미송식탁, 에이바우트커피 한라수목원점 feat. 힌남노 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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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09. 04

 

 

 

요즘 일하는 동료가 잘 구해지지 않아서

 청소를 더 자주 하고 있다!

그나마 다행인 건 지금 딱 태풍 소식 때문에

사람들이 별로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오늘도 빨리 끝나고

점심을 먹으러 나감~

 

 

 

 

 

'미송식탁'이라고 인스타에

도민 맛집이라고 떠서

찾아가 봤다!

 

 

 

 

인테리어도 깔끔~

점심시간에 가니깐 아무도 없었다!

다들 태풍온다 그래서 안 나오셨나...ㅎ

 

 

 

 

 

보통 세트메뉴 많이 주문해 먹는 것 같았고

볶음 메뉴로도 있었다~

볶음 메뉴는 나중에 요청해서

셀프 볶음밥도 해 먹을 수 있었음!

 

 

 

 

 

 

반찬도 정갈하고

딱 집밥 느낌이었는데

맛이 없을 수 없는 맛 ㅎ

점심 밥집으로 딱히 갈 곳 없을 데 괜찮을 듯!

 

 

 

 

 

 

그리고 카페 어디 갈까 하다가

가까운 에이바우트 한라수목원점으로 갔다!

비가 또 얼마나 내릴지 모르니

멀리 가긴 부담이 있었기 때문에!

 

 

 

 

 

 

비가 와서 그런지

노곤하고 잠오고 

예능도 보다가 책도 보다가!

요즘 카페에서 이렇게 보내는 시간이 

제일 편하고 좋은 것 같다 :)

 

 

 

 

 

 

저녁은 ㅎㄴ오빠가 해준 김치전과 

돼지고기 구이!

 

고기야 당연히 맛있고

김치전도 너무 맛있었다~:)

 

 

 

 

 

 

마지막으로 어제 보다 만 영화를 

과자와 함께 후식까지 완료 ^^

 

제주는 진짜 비가 오면 할 게 없는데

요 며칠 태풍영향권으로 

내내 흐리고 비가 왔다 갔다 해서 

할 수 있는게 더 제한이 되었다...ㅎ

 

초반에 여기저기 놀러 다닌 게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함!

 

이렇게 30일차도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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