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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하는 일상

제주도 한달살기 28일차(광미밥상, 중문수두리보말칼국수, 유람위드북스, 맥도날드 제주노형DT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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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09. 02

 

 

 

오늘도 청소를 빨리 끝내고

점심을 먹으러 근처 식당에 갔다!

 

 

 

 

 

 

 

'광미밥상'이라고 도민들의 맛집!

정식이 메뉴가 매번 바뀌는데

꼭 먹어보라고 해서 갔다~

 

12시쯤 갔는데

역시나 바로 들어갈 순 없었고

좀 대기하다가 들어감!

 

 

 

 

 

 

 

 

 

오늘의 정식 메뉴는 감자탕이었다..!

근데 감자탕 전문점도 아닌데 

왜 이렇게 맛있지..?

감자탕 가게 해도 될 정도...^^

너무 맛있어서 놀랐다 ㅎ

 

가격도 7천원으로 너무 싸고

양도 너무 혜자스러웠다...

원래 뚝배기에 담아서 준다고 하는데

그릇이 없어서 저렇게 주셨음~~

 

 

 

 

 

 

 

그리고 2차로 보말칼국수 먹으러^^....

가 아니고 사실 그전에

숙소 들어가서 건조기 나머지 돌리고

이것 저것 하다보니

시간이 벌써 2시가 넘었더라 ㅎ

 

그래도 꼭 한번쯤 가고 싶었던

'중문수두리보말칼국수'를 갔다!

 

저녁시간에 가자니

라스트오더가 오후 4시 반이어서 ㅠㅠㅠ

어쩔 수 없이 그냥 일찍 갔다!

충분히 먹을 수 있으니깐^^

 

 

 

 

 

 

 

태풍으로 인해 비가 엄청 오고 있었어서

대기는 다행히 1팀 뿐이었다..!

전복죽과 보말칼국수를 하나씩 시키고~

이번 주부터 가격이 인상됐다고 하네?!

좀만 더 빨리 올 걸 그랬나..? ㅎㅎㅎ

 

 

 

 

 

 

 

쨋든 면도 톳을 넣어 직접 반죽했고

육수도 걸쭉하고 맛있었다!

다른 가게 보말칼국수를 못 먹어봐서

비교대상이 없지만...ㅎ

 

아는 언니의 추천으로

제주 제일 보말칼국수 맛집을 가보았으니

거기에 만족!

 

 

 

 

 

 

 

 

다음은 육지 올라가기 전에 꼭 한번

다시 가고 싶었던

'유람위드북스'를 갔다!

매주 금토일은 밤까지 하는데

저녁 9시 반까지 읽다가 나왔다~

물론 내내는 아니고 

잠도 자면서^^

 

 

 

 

 

2번째 방문! ㅎ

 

 

 

 

이번에는 1층 자리에 앉고 싶어서

2층에서 앉아 기다리다가

한참 뒤에 안내 받음!

아무래도 2층은 한 자리씩 나뉘어 있다 보니

1층에 같이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인기가 많은 듯~

그래서 자리가 나는데도 좀 오래 걸렸다!

 

 

 

 

 

 

 

한참 있다 보니

2층에 냥이가 자고 있는 걸 발견!

너무 귀여운 거 아니야? ㅠㅠㅠㅠ

왜 담요 속에 파묻혀있어~~~~ㅎ

 

 

 

 

 

 

 

그리고 저번에 왔을 땐 몰랐는데

방명록 노트가 있길래

가기 전에 방명록도 하나 남기고! ㅎ

다음에 또 제주 오면 다시 올게 안녕 :)

 

 

 

 

콜라레몬맥피즈 신기해서 먹어봤는데 맛있긴 하나 굳이..? 느낌 ㅎ

 

 

 

비도 많이 오고

이런 날은 무서운 영화지!

숙소가서 영화 한편 보고 자야겠다... ㅎ

그 전에 허기가 질 것 같아서

맥도날드에 갔다!

 

 

 

 

 

 

처음 시켜본 창녕갈릭버거....

한 입 뺏어먹었는데

마늘 향이 좀 나긴 했다!

난 굳이 안 사 먹을 것 같긴 함~

 

 

 

이렇게 해서 28일 차는 여기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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