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썸네일형 리스트형 About me! 셀터뷰 8월 1. 8월을 보낸 소감 - 8월은 제주 한 달 살기를 했던 달로 너무 행복했어요 :) 물론 전부 그랬던 건 아니고 괴로웠던 날도 있었고, 스트레스 엄청 받은 날도 있었지만요;; 지금 돌아와서 생각 보니 참 꿈같은 나날들이었네요~ 2. 8월의 노래 - 죠지의 '좋아해..'입니다! 8월동안 제주에서 같이 차 타고 다니면서 정말 많이 들었던 곡이에요~ 그래서 선택해봤습니다! 3. 가장 잘한 것 - 아무래도 제주도 한 달살기하러 간거죠? 8월 셀터뷰 답은 아마도 전부 제주 한달살기와 관련된 답일 것 같네요^^ 예전부터 한달 스탭 살이 해보고 싶었기도 했고, 지금이 아니면 또 언제 가보겠냐며 마지막 기회인 것 같아 가기로 결정했죠! 이번에는 천천히 이직을 준비해보자고 했는데, 집에서는 쉬는 게 쉬는 것도 아니고 .. 더보기 제주도 한달살기 24일차(송당리마을, 송당무끈모루, 카페편린, 아부오름, 제주민속촌야간개장, 귀몽) 2022. 08. 29 오늘은 원래 대청소날인데 나 혼자 밖에 없어서 그냥 내가 청소하는 걸로... ㅎㅎ 다른 동료들은 방학이라 돌아가고 혼자 남았는데 오늘 다행히 새로운 분이 오신다고 함! 청소를 빨리 끝내고 송당리를 갔다! 조용하고 작은 마을인데 소품샵이라던지 식당, 서점 등등 소소하게 들릴 만한 곳이 있어서 이쁜 것 같다! 다음은 근처 카페를 왔다가 생각보다 별로여서 ㅎ 송당무끈모루라고 포토존에서 사진만 찍고 나옴..! 그리고 '카페별린'이라고 근처라서 그 카페에 갔는데... 진짜 예뻤다.. 하늘하늘한 색에 포토존도 있고! 비록 날씨는 좀 흐렸지만 그래도 괜춘! ㅎㅎ 이 카페의 시그니처는 흑당 밀크티인데 나쁘지 않았던 것 같다! 근데 일단 여긴 사실 조용하고 아기자기한 카페를 원한다면 정말 추천하고.. 더보기 About me! 셀터뷰 7월 1. 7월을 보낸 소감 - 7월.. 열심히 살았다! 퇴사하고 친구와 강원도 여행 가서 추억 쌓고 난생처음 '플로깅'이라는 활동도 해봤어요. 또한, 며칠 지나지 않아 포항 여행도 갔다 오고 미리 잡아놓은 당일치기 함안 여행도 갔다 왔어요. 이 모든 것이 2주 안에 일어난 일이네요 ~~ 그만두고 내내 미친 것처럼 놀러 다녔는데, 그러고 나니깐 7월이 거의 다 지나있더라고요. 7월은 혼자 있었던 시간보다는 사람들과 감정을 교류하고 힘을 얻고 위로를 주고받는 나날들이었습니다. 2. 7월의 노래 - 권진아의 '위로'입니다. 너무 위로 하고 싶었던 친구가 있었는데, 오히려 제가 위로를 많이 받기도 하면서 이 노래를 선택했습니다. 이 노래는 언제 들어도 너무 좋네요. 3. 가장 잘한 것 - 이번 달은 다른 의미로 잘.. 더보기 About me! 셀터뷰 6월 1. 6월을 보낸 소감 -6월을 보낸 소감은 '수고했다.' 예요. 사실 제 사진첩을 보니 6월은 사진들이 거의 없더라고요. 일한다고 바빴고 주말엔 쉬기 바빠서 특별히 놀러가지도 않은 한달이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유난히 이 달은 나의 셀터뷰 답도 겹치는 내용이 좀 있고, 간결히 끝냈네요. 벌써 1년의 반이 지났습니다. 그 잠깐의 세월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고, 나 스스로도 계속해서 도전하고 노력했기 때문에 그런게 아닐까 싶어요. 시간이 정말 빠른데, 앞으로의 2022년 나의 남은 날들이 어떻게 채워질지 기대가 되네요. 2. 6월의 노래 - 싸이의 'that that'입니다. 노래가 정말 흥이 나더라고요. 싸이가 이번에 전국콘서트를 하던데 신청하지 못해 아쉽네요! 안무도 배워서 한번 춰보고 싶던데요 ㅎ 여튼 .. 더보기 About me! 셀터뷰 5월 1. 5월을 보낸 소감 -5월을 보낸 소감은 '벅차다'입니다. 쉬는 것 같지도 않았던 주말이 많았던 한달이었어요. 제가 기획한 행사에 모집이 힘들어서 주말에도 계속 신경쓰이고, 더 신청한 사람들이 있나없나 확인하면서 조급함을 느꼈었고, 결국 날짜를 미루게 되면서 스트레스를 엄청 받았더랬죠..그러면서 처음으로 취업을 시키면서 뿌듯함을 느꼈던 것도 잠시, 하루만에 그만두질 않나, 실적압박 때문에 상담사로써 보람도 적어지고 생각이 정말 많았던 5월이었습니다. 이 직업에 대한 생각을 진지하게 하게 되었네요. 2. 5월의 노래 - 리틀믹스의 'Oops' 입니다. 날씨가 낮에는 여름처럼 더워졌더라고요. 그래서 시원한 청량감이 느껴지는 노래가 끌리기도 했고, 신나는 노래를 들으면 기운이 나기도 해서 반복적을 많이 들.. 더보기 About me! 셀터뷰 4월 1. 4월을 보낸 소감 - 솔직히 4월은 '이게 맞나...?어떡하지?' 의문의 연속이었어요. 앞으로도 그런 생각을 안 할거라곤 장담을 못하겠지만, 위기가 찾아오는 그 주기가 너무 짧은 것 같아요. 같이 일하는 직원들 덕분에 하루하루 다니고 있지만, 벌써 2달차가 다 되어가니깐 그만두기도 점점 애매해지고 무엇보다 제가 마음의 결정을 내리기가 힘드네요. 2. 4월의 노래 - 환불원정대의 'Don't touch me' 입니다. 일하면서 퇴근할 때 지쳤던 심신?을 많이 달랬던 노래에요 ㅎ 내면의 마음을 어찌나 잘 대변하던지 귀에 쏙쏙 박힌 노래입니다. 3. 가장 잘한 것 - 제가 꼭 한번 하고 싶었던 템플스테이를 드디어 체험했습니다. 직장 동료들이랑 어쩌다보니 얘기가 나와서 가게 된 건데 염주도 만들고 연등도 .. 더보기 About me! 셀터뷰 3월 1. 3월을 보낸 소감 - 3월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을 정도로 진짜 정신없이 지나갔네요. 제가 새 직장에서 일한 지 3주가 되었답니다. 크게 생각해보면 벌써 3주가 되었나 싶다가도 아직도 3주밖에 안된건가..하는 이중적인 마음이 드네요. 정말 하루하루 치열하게 일했습니다!! 2. 3월의 노래 - 리사의 'LALISA', 그리고 전소미의 'XOXO' 입니다. 특별히 의미가 있거나 그런 건 아니고 3월 가장 많이 들었던 노래예요. 출근할 때와 일하고 퇴근할 때, 힘들다보니까 노래라도 신난 거 들어야지 하고 가장 많이 들었던 노래예요 :) 3. 가장 잘한 것 - 솔직히 바로 딱 떠오르진 않아요. 굳이 뽑자면? 연애에 후회없이 최선으로 노력했다는 점이에요! 이 사람과는 인연이 아니었고, 결국 새 직장을 다.. 더보기 About me! 셀터뷰 2월 1. 2월을 보낸 소감 - 2월은 1년 중 가장 짧은 달이기도 하지만 그만큼 많은 일들이 있었고 매우 바쁘게 보낸 한 달이었어요. 틈틈이 이력서도 넣고 지원했었는데 면접 보라고 연락 와서 면접도 보러 갔었고, 운 좋게도 불러준 곳이 있어 그 회사로 이직하기로 했답니다!! 그렇다보니 기존에 정했었던 퇴사 시기도 다시 회사랑 협의해야 했고, 물론 그 과정에서 언쟁도 있어 힘들었어요ㅎ 또한, 면접을 보러 다닐 수록 여러 가지 느끼면서 미리 일을 시작해보기도 전에 무섭기도 했었고, 늘 좋았던 일만 있었던 건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결과적으론 저의 올해 목표 중 하나였던 이직 성공하기를 바로 이룰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2. 2월의 노래 - 'Loren allred'의 Never enough입니다. 위대한 쇼맨 ..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