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소한 기록 #4 (수작카츠 구파발점, 낙성대역, ktx서울역~부산역) 새벽까지 친구와 수다를 떨고 다음 날 아침, 좀 쉬다가 면접 나갈 준비! 친구 덕분에 잘 쉬다 갑니다:) 오늘은 그래도 인적성 검사를 치러 가는 것이라 가벼운 마음으로 나섰으나, 그래도 타지에 있다고 피로가 쌓이는 기분 ㅠㅠ 그래도 나가기 전 기념으로 현관에서 한 장 남겼다. 다음에는 주말에 편하게 놀기로 함^^ 그리고 출발하기 전에 배가 너무 고파서 근처에 식당을 검색해 봤다. 수작카츠라고 가게가 있길래 별 기대 없이 가서 등심카츠를 주문했다. 좀 이른 시간이었는데도 몇몇 사람들이 밥 먹고 있어서 깜짝 놀람.. 짜잔~ 조금만 기다리니 나온 돈카츠!! 근데 고기가 부드럽고 너무 맛있었다.. 점심시간이 다 와가자 사람들이 오기 시작해서 역시 맛집은 다르구나.. 생각했다. 즉흥적으로 온 건데 역시 잘 왔다... 더보기 소소한 기록 #3 (부산역, 서울 가산디지털단지, 대두네순두부, 스타벅스 망원한강공원점, 롯데리아 구로디지털역점, 베스킨라빈스) 오늘은 서울에서 면접이 있어서 아침 일찍 부산역으로 ktx를 타러 갔다! 이틀 연속 잡혀서 하루는 친구 집에서 자고 내려올 예정! 분주히 움직이는 사람들 속에서 느끼는 그 아침 공기.. 아침형 인간이라 그런지 매번 기분이 새롭다. 괜히 여행 가는 기분도 들고 막.. 기차 여행은 언제나 좋은 듯.. 하지만 면접 보러 가는 길이라는 거.. ^^ 가는 길에 책도 읽고 하는데 출발한 지 20분 만에 갑자기 기차가 서버렸다... 그러고 다시 출발을 하지 못해서 10분 넘게 꼼짝없이 멈춰 있었다. 그래도 다행히 재부팅? 하고 점검 이래저래 하는 것 같더니 다시 출발하기 시작했음! 결국에는 20분 넘게 지연이 되어 버려서 일부 보상해 준다고 방송해주더라.. 다음날 바로 임급이 됐는데 적은 금액이긴 했음..ㅎ 여튼 수.. 더보기 소소한 기록 #2 (노키 카페-전포 카페, 따뜻하고 유쾌했던 힐링 타임) 오늘은 이상하게 매번 하는 운동이 유난히 더 하기 싫더라.. 그래도 어찌어찌 끝내고~ 해야 할 공부 하고~ 책도 읽고~ 점심으로 짜파게티 후루룩하고~ 오후 약속을 떠났다.. 사실 아는 언니가 유럽을 갔다가 와서 1~2달 만에 보러 가는 거였음... 유럽스토리를 또 들어봐야지이이 수다 또 엄청 떨어야지이이 장소는 전포에 노키카페~ 인터넷으로 미리 찾아보니 분위기가 괜찮은 것 같아서 갔는데 진짜 좋았음.. 사람이 많이 없을 때, 조용할 때가 더 좋긴 했다. 아마 우리가 제일 시끄러웠을 거야.. 들어가니깐 외쿡 느낌으로 팬트리에 온갖 외국 시리얼, 과자, 파스타, 음료 등등 팔고 있었으나 언니랑 얘기하기 바빴기 때문에 사진만 급하게 후다닥 찍음... ㅎ 그래도 소소하게 보는 재미, 사는 재미가 있는 카페랄까... 더보기 소소한 기록 #1 (이디야 콤부차, 사상 모닭불, 사상 투썸 플레이스, 사상 코인노래방,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작년에는 셀터뷰라고 나에 대한 기록을 남겼었는데 올해는 주에 한번 씩이라도 그날의 기록과 생각들을 남겨보려고 합니다~ 물론 확실하게 주기를 정한 건 아니고 네이버에서 주간일기 쓰는 것과 같다고 보면 될 것 같아요~ 그럼 첫 기록 시작!! 요즘 취준에만 집중한다고 집 밖을 잘 안 나가긴 하는데 오래간만에 약속이 잡혔다... 그래서 저녁 약속 전에 근처 카페에 들러서 책도 읽고~ 영어 공부도 하고~ 콤부차가 장에 좋다고 해서 앞으로 자주 마셔볼까 함. 스틱으로도 많이 나오니깐 사서 마셔야지.(장건강이 최고야^^) 읽은 책은 '달러구트 꿈 백화점'이라고 너무 유명한 책이라 한 번 읽고 싶었는데 이제야 읽었다..ㅎ 확실히 꿈을 사고파는 배경에서 시작하는데 스토리가 신선했다... 나는 근데 좀 현실적인 사람이라;.. 더보기 About me! 셀터뷰 12월 1. 12월을 보낸 소감 -12월은 면접 보러 다니고 연말 송년회 겸 모임도 좀 있어서 사람들 만났고요. 한 해의 마무리를 하는 달이었네요~그래서 글도 원래 달이 지나서 올리는데 올해 마지막 셀터뷰기도 하고 내년 계획을 짜는데 집중하기 위해 쪼~금 미리 올리게 되었어요!! 첫 면접이었지만 최종까지 가서 떨어져도 보고 서울로도 면접 가서 여러 면접 경험을 해 본 것? 다행히 올 한 해 면접 경험이라도 쌓을 수 있었네요ㅠㅠ 확실히 면접은 연습이 답인 것 같아요! 첫 면접 때는 엄청 떨리고 그랬는데 경험이 조금씩 쌓일 때마다 조금씩 나아진 게 저 스스로도 느껴져서 다음번엔 또 잘 볼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물론 떨어져서 자존심이 상하기도 하고 반대로는 또 자신감 얻기도 하고 다채로운 감정 기복?을.. 더보기 About me! 셀터뷰 11월 1. 11월을 보낸 소감 - 11월은 자격증 따고 공부하기 바빴었던 달이었습니다!! 요즘 늘 그렇듯 집에서만 있었지만 그 와중에 또 자격증 시험 2개나 쳤습니다~!! 하나는 합격을 했고 하나는 어학성적인데 보통 점수로 결과가 나왔네요 ㅎㅎㅎ 그래도 하나하나 해나가는 게 스스로 대견스러워요! 다행히 결과가 나오는데 오래 걸리진 않았고 영어점수가 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11월 한 달도 열심히 보낸 것 같아 자기만족 중입니다 :) 사실 시험 한 개를 끝내고 짧게라도 콧바람 좀 쐴까 했지만 어찌저찌 영어 시험도 있고 지원할 회사도 계속 있다 보니 미루다가 못 갔어요! 아직까진 좀 바빠서 12월이나 1월 정도에는 한번 놀러 갔다 올까 생각 중인데... 일단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ㅎㅎ 그리고 벌써 한 해의.. 더보기 About me! 셀터뷰 10월 1. 10월을 보낸 소감 - 사실 10월은 무엇을 했는지 조금 생각해 보게 되네요. 왜냐면 요즘 내내 집에서 계속 취준만 하고 있거든요. 구체적으로 직무 관련 기사 읽기부터 시작해서 자격증 시험 준비에 영어점수 따려고 그것도 준비하고 있어요. 게다가 10월은 찐친 결혼식이 있어서 서울에 1박 2일로 겸사겸사 잠시 콧바람 좀 쐬다 왔는데, 결혼식 가기 이전에는 주로 카페에 가서 공부를 했었는데, 결혼식 갔다 오고 나서는 계속 집에서 준비했어요~ 카페도 너무 자주가니 집중 안될 때가 있더라고요.. ㅠ 솔직히 이렇게 오래 집 밖을 안나가본 적이 없는데 처음 해보는 경험이라 여기에라도 기록하고 싶어 지네요 ㅎ 전 집에서 항상 나가려고 했던 사람이었는데 약 2주? 넘게 집밖을 안 나갔어요. 최초이자 신기록 ㅎ 어.. 더보기 About me! 셀터뷰 9월 1. 9월을 보낸 소감 -9월도 진짜 다사다난 했다... 라고 말하고 싶어요. 9월 초에 제주도에서 집으로 오자마자 추석이기도 했고 안동가서 또 농사 일 돕는다고 정신이 없었거든요. 그리고 오자마자 이제 취업준비를 위해 자소서를 쓰기 시작하면서 2주 남짓 남은 시간을 보내다보니 어느덧 9월이 지나 있더라구요? 사람들을 만나거나 그런건 아닌데 아무래도 3년만에 취업 준비를 다시 하려니까 뭐부터 해야될지 막막하고 시간도 더 걸렸던 같아요! 그리고 이렇게 늦게 쓰게 된 것도 서류 합격하고 면접 준비하고 한다고 정신이 없었네요 ㅎ 2. 9월의 노래 - 제가 찰리푸스 노래를 어릴 때부터 아주 좋아했었는데 오랜만에 신곡이 나왔어요! 'I don't think that i like her' 인데 역시나 믿.듣.노 ㅎ..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